괴물 - Prod. LnB

[00:00.29]Hunter.J、Deepflow、Taylor - 괴물 (Prod. LnB)
[00:01.51]作词:헌터제이、딥플로우、테일러
[00:03.94]作曲:Lnb、테일러
[00:24.65]뭐가 있는것 같아
[00:25.85]절대 보이진 않아
[00:27.42]이게 때로는 날 강하고
[00:29.04]약하게 만들어
[00:30.27]누구도 믿지 않아
[00:31.73]내게 뭔가 있는 것 같아
[00:33.16]눈에 보이지 않는 것
[00:34.85]그게 무섭게만
[00:36.02]느껴지는 거지
[00:37.56]미쳐가고 있는 건지
[00:38.83]내 말은 또 웃음거리
[00:40.06]망상 속에 생긴 거짓
[00:41.45]또 웃게 하고 울게 하는 게
[00:43.49]그거였나
[00:44.61]맘 놓고 눈을 감은 적 언젠지
[00:46.80]기억도 안 나
[00:47.87]쫓기듯 도망가다 보면
[00:49.51]다시 난 잠에서 깨
[00:50.92]누군가 올라탄 듯
[00:52.10]계속 또 짓누르는 어깨
[00:53.78]난 도망쳐야 돼
[00:54.86]아니 먼저 널 죽여야만 돼
[00:56.70]달콤한 유혹 뒤
[00:57.82]벼랑 끝에서 밀어야만 돼
[01:00.19]가면이 필요해
[01:01.21]입꼬리가 올라간 걸로
[01:02.79]난 이겨야 하는 건
[01:04.16]거울 속이라는 결론
[01:05.95]다시 꼭 찾을 거야
[01:07.28]깨져버린 조각
[01:08.78]그렇게 되찾고 싶었던
[01:10.11]나라는 조각
[01:11.13]이건 아마 죄의식
[01:13.45]날 더 조이는 포박
[01:16.83]밤에도 깨있지
[01:19.06]눈 감을 순 없는 건가
[01:22.70]끝까지 도망을 쳐야 돼
[01:25.71]더 따라 잡히는 건 안돼
[01:28.62]고통은 계속 날 괴롭혀
[01:31.51]내 숨통을 조여
[01:32.86]내 숨통을 조여와
[01:47.82]날 대충 보는 사람들은
[01:49.19]내가 변했대
[01:50.37]흘려들으려도
[01:51.33]집 가면 생각나는 말이야
[01:52.95]때론 날 대충 보는 사람들은
[01:55.04]난 안 변했대
[01:56.00]둘 다 맞는 말이라면은
[01:57.53]만약 들킨 기분이겠지
[01:59.44]아마 나도 모르겠다 인마
[02:01.69]눈 감고 뜨면
[02:02.45]달라지는 맘 진심과 거짓말
[02:04.43]외롭긴 싫지만
[02:05.56]너무 옆에 가까인 오지는 마
[02:07.55]어쩜 날 제대로 못 보는 건
[02:09.33]세상에 오직 나
[02:10.56]커지는 욕심만큼
[02:11.93]난 이제 속을 비워둬
[02:13.27]전부다 담지 못할 만큼
[02:15.03]내 부피를 키워도
[02:16.20]채워도 계속 허기지는
[02:17.89]이런 기분은 왜
[02:19.07]순수가 폭락하는 시대에
[02:20.89]내 지분을 빼
[02:22.09]어젯밤 무서웠던 꿈에
[02:23.82]피사체가 나였나
[02:25.12]괴물 같은 모습이였던
[02:26.93]큰 덩치의 바야바
[02:28.22]나야 나 들켜버리기 전에
[02:30.60]문을 잠가
[02:31.63]늘 숨겨 놓을 거야
[02:32.82]아주 어둡고 차디찬 곳
[02:34.36]이건 아마 죄의식
[02:36.44]날 더 조이는 포박
[02:39.74]밤에도 깨있지
[02:41.78]눈 감을 순 없는 건가
[02:45.65]끝까지 도망을 쳐야 돼
[02:48.55]더 따라 잡히는 건 안돼
[02:51.46]고통은 계속 날 괴롭혀
[02:54.43]내 숨통을 조여
[02:55.82]내 숨통을 조여와
Hunter.J、Deepflow、Taylor - 괴물 (Prod. LnB)
作词:헌터제이、딥플로우、테일러
作曲:Lnb、테일러
뭐가 있는것 같아
절대 보이진 않아
이게 때로는 날 강하고
약하게 만들어
누구도 믿지 않아
내게 뭔가 있는 것 같아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그게 무섭게만
느껴지는 거지
미쳐가고 있는 건지
내 말은 또 웃음거리
망상 속에 생긴 거짓
또 웃게 하고 울게 하는 게
그거였나
맘 놓고 눈을 감은 적 언젠지
기억도 안 나
쫓기듯 도망가다 보면
다시 난 잠에서 깨
누군가 올라탄 듯
계속 또 짓누르는 어깨
난 도망쳐야 돼
아니 먼저 널 죽여야만 돼
달콤한 유혹 뒤
벼랑 끝에서 밀어야만 돼
가면이 필요해
입꼬리가 올라간 걸로
난 이겨야 하는 건
거울 속이라는 결론
다시 꼭 찾을 거야
깨져버린 조각
그렇게 되찾고 싶었던
나라는 조각
이건 아마 죄의식
날 더 조이는 포박
밤에도 깨있지
눈 감을 순 없는 건가
끝까지 도망을 쳐야 돼
더 따라 잡히는 건 안돼
고통은 계속 날 괴롭혀
내 숨통을 조여
내 숨통을 조여와
날 대충 보는 사람들은
내가 변했대
흘려들으려도
집 가면 생각나는 말이야
때론 날 대충 보는 사람들은
난 안 변했대
둘 다 맞는 말이라면은
만약 들킨 기분이겠지
아마 나도 모르겠다 인마
눈 감고 뜨면
달라지는 맘 진심과 거짓말
외롭긴 싫지만
너무 옆에 가까인 오지는 마
어쩜 날 제대로 못 보는 건
세상에 오직 나
커지는 욕심만큼
난 이제 속을 비워둬
전부다 담지 못할 만큼
내 부피를 키워도
채워도 계속 허기지는
이런 기분은 왜
순수가 폭락하는 시대에
내 지분을 빼
어젯밤 무서웠던 꿈에
피사체가 나였나
괴물 같은 모습이였던
큰 덩치의 바야바
나야 나 들켜버리기 전에
문을 잠가
늘 숨겨 놓을 거야
아주 어둡고 차디찬 곳
이건 아마 죄의식
날 더 조이는 포박
밤에도 깨있지
눈 감을 순 없는 건가
끝까지 도망을 쳐야 돼
더 따라 잡히는 건 안돼
고통은 계속 날 괴롭혀
내 숨통을 조여
내 숨통을 조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