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니 (Still)

[00:00.31]DAWN(던)、Crush - 가마니
[00:01.48]作词:DAWN、Crush
[00:02.18]作曲:DAWN、Crush、권필립
[00:10.08]여기 찬 바람이 부네
[00:12.82]또 난 너랑 대판 싸웠네
[00:15.19]주옥같은 눈물 보이네
[00:17.57]그래 여기까지 하자
[00:18.83]내가 정말 미안해
[00:20.05]아니 나도 여린 사람인데
[00:22.70]눈물도 진짜 많은데
[00:25.27]내 속은 썩어 버렸네
[00:27.73]언제까지 참아야 되니
[00:29.40]이러다 병에 걸리지
[00:30.66]일어서서 맞서라 힘센 boy
[00:32.99]배려심으로 그만 빗대고
[00:35.52]더 이상은 못 살지 이대론
[00:37.93]다 갚아줘야지 몇십 배로
[00:41.39]지겨워 나 힘든 싸움
[00:43.55]힘쓰면 더 배고파
[00:46.23]다 끝나면 밥 먹자
[00:50.56]너는 내가 바보처럼
[00:53.08]가만히 있길 바라지
[00:55.64]그건 큰 오산이야
[00:57.12]내 성격도 꽤나 더럽지
[01:00.55]날 더 괴롭히면
[01:03.09]내 양팔을 벌려
[01:05.42]너를 꽉 안을 거야
[01:07.44]갈비뼈가 부서질 때까지
[01:10.71]Because I love you
[01:16.08]Love you alright
[01:20.54]Because I love you
[01:26.20]Love you alright
[01:32.76]익숙한 습관이 됐어
[01:35.08]매 순간 난 가면을 썼지
[01:37.41]차라리 날 버렸음 했어
[01:39.69]차라리 날 떠났음 했어
[01:42.45]반복되는 싸움에서
[01:44.78]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
[01:47.21]한마디도 못 할 거면서
[01:49.79]이 순간만 넘기려 했었지
[01:52.21]늘 다음에 이다음에 핑계로
[01:53.93]덩그러니 너 홀로
[01:55.04]마주했었을 외로움
[01:56.66]노력할 생각도 없었지 절대로
[01:59.00]생각을 하긴 했어
[02:00.11]네 생각만 빼고
[02:02.32]네 손이 안 닿은 곳 없지
[02:04.99]내 속옷들까지도
[02:08.12]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02:11.72]너는 내가 바보처럼
[02:13.59]가만히 있길 바라지
[02:16.22]그건 큰 오산이야
[02:18.15]내 성격도 꽤나 더럽지
[02:21.46]날 더 괴롭히면
[02:23.94]내 양팔을 벌려
[02:26.37]너를 꽉 안을 거야
[02:28.24]갈비뼈가 부서질 때까지
[02:31.47]Because I love you
[02:36.79]Love you alright
[02:41.35]Because I love you
[02:46.96]Love you alright
[02:51.86]여기 찬 바람이 부네
[02:54.23]너가 너무 보고픈데
[02:56.91]나 할 수 있는 건 없네
[02:59.25]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밖에
[03:01.82]너는 정말 여린 사람인데
[03:04.15]눈물도 진짜 많은데
[03:06.83]속은 까맣게 타 버렸네
[03:09.43]그래 내가 많이 미안해
DAWN(던)、Crush - 가마니
作词:DAWN、Crush
作曲:DAWN、Crush、권필립
여기 찬 바람이 부네
또 난 너랑 대판 싸웠네
주옥같은 눈물 보이네
그래 여기까지 하자
내가 정말 미안해
아니 나도 여린 사람인데
눈물도 진짜 많은데
내 속은 썩어 버렸네
언제까지 참아야 되니
이러다 병에 걸리지
일어서서 맞서라 힘센 boy
배려심으로 그만 빗대고
더 이상은 못 살지 이대론
다 갚아줘야지 몇십 배로
지겨워 나 힘든 싸움
힘쓰면 더 배고파
다 끝나면 밥 먹자
너는 내가 바보처럼
가만히 있길 바라지
그건 큰 오산이야
내 성격도 꽤나 더럽지
날 더 괴롭히면
내 양팔을 벌려
너를 꽉 안을 거야
갈비뼈가 부서질 때까지
Because I love you
Love you alright
Because I love you
Love you alright
익숙한 습관이 됐어
매 순간 난 가면을 썼지
차라리 날 버렸음 했어
차라리 날 떠났음 했어
반복되는 싸움에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
한마디도 못 할 거면서
이 순간만 넘기려 했었지
늘 다음에 이다음에 핑계로
덩그러니 너 홀로
마주했었을 외로움
노력할 생각도 없었지 절대로
생각을 하긴 했어
네 생각만 빼고
네 손이 안 닿은 곳 없지
내 속옷들까지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는 내가 바보처럼
가만히 있길 바라지
그건 큰 오산이야
내 성격도 꽤나 더럽지
날 더 괴롭히면
내 양팔을 벌려
너를 꽉 안을 거야
갈비뼈가 부서질 때까지
Because I love you
Love you alright
Because I love you
Love you alright
여기 찬 바람이 부네
너가 너무 보고픈데
나 할 수 있는 건 없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밖에
너는 정말 여린 사람인데
눈물도 진짜 많은데
속은 까맣게 타 버렸네
그래 내가 많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