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0:00.000] 作曲 : 罗雄宰/유종운/HOKID
[00:01.000] 作词 : 罗雄宰/挚安
[00:08.532]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0:12.749]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00:17.029]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00:21.418]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00:26.092]나도 알아 네 맘이 떠난 걸
[00:30.654]애써 붙잡아야 미련이란 걸
[00:34.672]근데 나도 널 미워할 시간을
[00:38.884]조금만 줄 순 없을까
[00:43.155]좀 더 널 많이 사랑한 게
[00:47.811]그게 내 죄라면 미안해
[00:52.064]이별에도 책임이 있다면
[00:56.353]모두 내가 감당할게
[01:01.312]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1:05.154]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01:09.425]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01:13.685]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01:18.596]사랑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01:22.863]아픈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
[01:27.157]상처가 아물어질 때 즈음
[01:31.552]아무 말도 없이 불을 끈다
[01:36.021]서먹해져 버린 나의 님의 침묵
[01:38.458]사그라드는 불씨 우리 같아 침울
[01:40.712]그대가 짊어진 헤어짐의 짐을
[01:42.829]내가 지려하기에 침묵이 흐른 이유
[01:44.995]일말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 변명
[01:47.169]아픔이 없는 상처를 원하기에 연연
[01:49.355]그냥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하지 마요
[01:51.582]상처받지 않을 때가 오면 내가 입을 땔 테니
[01:53.175]좀 더 널 많이 사랑한 게
[01:57.379]그게 내 죄라면 미안해
[02:01.656]이별에도 책임이 있다면
[02:06.035]모두 내가 감당할게
[02:11.258]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2:14.917]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02:19.108]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02:23.457]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02:28.190]이별에도 타이밍이 있다면
[02:32.429]조금은 놓쳐도 늦지 않다면
[02:36.609]그러니 우리 잠깐만
[02:42.450]아무 말 하지 말자
[02:45.968]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2:49.829]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02:54.173]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02:58.433]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03:03.405]사랑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03:07.923]아픈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
[03:12.126]상처가 아물어질 때 즈음
[03:16.258]아무 말도 없이 불을 끈다
[03:20.747]소리 없이 넌 또 불을 끈다
作曲 : 罗雄宰/유종운/HOKID
作词 : 罗雄宰/挚安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나도 알아 네 맘이 떠난 걸
애써 붙잡아야 미련이란 걸
근데 나도 널 미워할 시간을
조금만 줄 순 없을까
좀 더 널 많이 사랑한 게
그게 내 죄라면 미안해
이별에도 책임이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할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사랑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아픈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
상처가 아물어질 때 즈음
아무 말도 없이 불을 끈다
서먹해져 버린 나의 님의 침묵
사그라드는 불씨 우리 같아 침울
그대가 짊어진 헤어짐의 짐을
내가 지려하기에 침묵이 흐른 이유
일말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 변명
아픔이 없는 상처를 원하기에 연연
그냥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하지 마요
상처받지 않을 때가 오면 내가 입을 땔 테니
좀 더 널 많이 사랑한 게
그게 내 죄라면 미안해
이별에도 책임이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할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이별에도 타이밍이 있다면
조금은 놓쳐도 늦지 않다면
그러니 우리 잠깐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우리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요
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지금은 아무 말 말아요
사랑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와
아픈 내 가슴에 불을 지피고
상처가 아물어질 때 즈음
아무 말도 없이 불을 끈다
소리 없이 넌 또 불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