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We are)(Inst.)

[00:00.00]우리는 (We are) - THE BOYZ (더보이즈)
[00:00.40]词:타이비언
[00:00.61]曲:타이비언/바크
[00:00.88]编曲:타이비언/바크
[00:01.22]결국엔 그렇게
[00:05.16]다시 만나게 돼있어
[00:07.04]우리는
[00:09.98]헤어지던 그 순간에
[00:11.85]약속했던 우리는
[00:15.61]서로 그리워했었지
[00:18.43]많은 얘기들을
[00:20.29]가슴에 담아 둔 채로
[00:23.55]빛 바랜 사진 속에서
[00:27.83]환하게 웃던 우리는
[00:32.31]찬란한 빛의 계절에
[00:34.18]사랑했던 우리는
[00:37.98]그래 많이 어렸었지
[00:40.68]날 위한 네 마음
[00:42.71]그래서 알지 못했어
[00:45.67]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00:52.09]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00:56.77]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00:59.76]단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01:03.05]너 꿈결처럼 멀리 사라질까 봐
[01:08.06]두려워서
[01:09.06]행복했었던 추억했었던
[01:11.81]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네
[01:14.21]매일 기도했었던 두 손 모았던
[01:17.36]나의 손이 이젠 너의 손을 찾네
[01:19.54]똑같은 향기에 길을 걷다
[01:22.97]몇 번이나 돌아 보곤 했어
[01:25.56]혹시라도 너였을까
[01:28.40]난 놀라 차를 세워
[01:29.96]너를 찾아 헤맸어
[01:33.79]힘든 시간을 건넌 뒤엔
[01:36.60]마치 운명처럼
[01:38.46]너와 난 마주칠 거야
[01:41.33]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01:47.90]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01:52.71]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01:55.66]단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01:58.86]너 꿈결처럼 멀리 사라질까 봐
[02:04.51]홀로 지칠 때도 있었지
[02:06.24]태풍 속에서 부서진
[02:07.60]난파선을 탄 것처럼
[02:09.09]길 잃은 채 헤맸지
[02:10.36]약속도 난 어겼지
[02:11.82]흑백 세상을 살았지
[02:13.22]그리운 마음에 지쳐
[02:14.53]그림자같이 살았지
[02:16.06]그러다 결국 쏟아진
[02:17.42]햇살처럼 드리워진
[02:18.86]너라는 기적에 난
[02:20.19]다시 한번 웃게 되네
[02:21.65]너라는 기적에 난
[02:23.05]다시 한번 사랑하네
[02:24.49]너라는 기적에 난
[02:25.97]오래 전 그 날에 아파했던
[02:32.51]너와 난 이제 어른이 되어
[02:37.07]상처 난 기억이 되지 않게
[02:40.33]다신 멀어져 울지 않게
[02:43.38]언젠가 널 만나면 다시 사랑할 거야
[02:48.37]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02:54.78]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03:01.35]달려가 너에게 난 말하고 싶어
[03:07.45]널 사랑해 왔다고
우리는 (We are) - THE BOYZ (더보이즈)
词:타이비언
曲:타이비언/바크
编曲:타이비언/바크
결국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돼있어
우리는
헤어지던 그 순간에
약속했던 우리는
서로 그리워했었지
많은 얘기들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빛 바랜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던 우리는
찬란한 빛의 계절에
사랑했던 우리는
그래 많이 어렸었지
날 위한 네 마음
그래서 알지 못했어
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단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너 꿈결처럼 멀리 사라질까 봐
두려워서
행복했었던 추억했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네
매일 기도했었던 두 손 모았던
나의 손이 이젠 너의 손을 찾네
똑같은 향기에 길을 걷다
몇 번이나 돌아 보곤 했어
혹시라도 너였을까
난 놀라 차를 세워
너를 찾아 헤맸어
힘든 시간을 건넌 뒤엔
마치 운명처럼
너와 난 마주칠 거야
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단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너 꿈결처럼 멀리 사라질까 봐
홀로 지칠 때도 있었지
태풍 속에서 부서진
난파선을 탄 것처럼
길 잃은 채 헤맸지
약속도 난 어겼지
흑백 세상을 살았지
그리운 마음에 지쳐
그림자같이 살았지
그러다 결국 쏟아진
햇살처럼 드리워진
너라는 기적에 난
다시 한번 웃게 되네
너라는 기적에 난
다시 한번 사랑하네
너라는 기적에 난
오래 전 그 날에 아파했던
너와 난 이제 어른이 되어
상처 난 기억이 되지 않게
다신 멀어져 울지 않게
언젠가 널 만나면 다시 사랑할 거야
눈물이 빗물처럼 내려와
내 눈에 네가 가득 차올라
달려가 너에게 난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