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Calligraphy)

[00:00.23]J'kyun、It's - 캘리그라피(Calligraphy)
[00:01.31]作词:제이켠(J'Kyun)
[00:01.68]作曲:제이켠(J'Kyun)、이츠
[00:02.30]编曲:김영연、GILBERT
[00:12.11]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00:15.32]니 손을 잡아 줄게
[00:17.71]넌 웃어 줄 수 있니
[00:21.89]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00:25.01]혼자서 심심할 때
[00:27.78]끄적대봤던 이름
[00:32.39]문득 떠올라 가만 있다가도
[00:34.74]올해가 지나서
[00:35.83]두 장의 달력을 넘겼고
[00:37.61]변한 건 뭐 혼잣말을 잘하고
[00:39.67]이제 외로움이
[00:40.60]당연한 듯이 지낸다는 거 yeah
[00:42.88]여전히 잠을 설치고
[00:44.32]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던지고
[00:46.81]맨날 가는 라멘집을 가고
[00:48.64]평소대로 작업하면서 살아
[00:50.64]딱히 특별한 게 없네
[00:52.50]너는 어떠냐고 물어보고 싶어
[00:54.80]대답이 없겠지만
[00:55.71]시간을 난 돌려 놓고 싶어
[00:57.34]지저분한 노트에
[00:58.16]직직 그어 가면서
[00:59.32]가사를 쓰다가
[01:00.23]내 못생긴 손글씨가
[01:01.23]너를 그리워하네 ye
[01:03.60]잠시라도 쉬었다
[01:05.24]갈 수 있을까 잠시라도
[01:07.11]요즘엔 맘이 안 편해
[01:08.42]저 구석 한켠에
[01:09.63]뭔가 손에 안잡히는
[01:11.07]그리움이 전부 굳었네
[01:13.27]이젠 모든 일에 무던해
[01:15.12]너랑 싸웠던 게
[01:16.05]생각나서 웃었네
[01:17.99]다시 안아 줄 수 있을 텐데
[01:19.98]다시 잘해 줄 수 있을 텐데
[01:21.95]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01:25.29]니 손을 잡아 줄게
[01:27.75]넌 웃어 줄 수 있니
[01:31.79]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01:34.96]혼자서 심심할 때
[01:37.70]끄적대봤던 이름
[01:42.80]Ay 나는 지금
[01:44.57]내 머리 위에만
[01:45.57]내리는 비구름
[01:47.02]매일 정신차려 그만
[01:48.74]니가 바라던 말들을
[01:50.38]이제서야 뒤늦게
[01:51.34]발견하고는 해 음
[01:53.52]어리숙했지 내 감정이
[01:55.83]기운빠진 날 can you see me
[01:58.32]덮어버리곤 finally
[02:03.05]방해 받고 싶지 않은
[02:04.20]짧은 시간
[02:04.83]커필 마시는
[02:05.46]테이블 위에서만큼은 난
[02:07.37]어쩌면 제일
[02:08.03]시큰둥한 표정일지도
[02:09.55]싱거웠던 농담에
[02:10.66]웃던 니가 기억이 나는 빈도
[02:13.43]멀리 지워지는 걸
[02:14.57]가끔씩 그때 내가
[02:15.80]조금 미워지는 걸
[02:17.22]내 손목 위의 시계 속 숫자가
[02:19.18]초점을 잃어버리면서 자꾸
[02:20.86]휘어지는 걸
[02:22.16]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02:25.26]니 손을 잡아 줄게
[02:27.74]넌 웃어줄 수 있니
[02:31.77]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02:34.92]혼자서 심심할 때
[02:37.83]끄적대봤던 이름
J'kyun、It's - 캘리그라피(Calligraphy)
作词:제이켠(J'Kyun)
作曲:제이켠(J'Kyun)、이츠
编曲:김영연、GILBERT
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니 손을 잡아 줄게
넌 웃어 줄 수 있니
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혼자서 심심할 때
끄적대봤던 이름
문득 떠올라 가만 있다가도
올해가 지나서
두 장의 달력을 넘겼고
변한 건 뭐 혼잣말을 잘하고
이제 외로움이
당연한 듯이 지낸다는 거 yeah
여전히 잠을 설치고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던지고
맨날 가는 라멘집을 가고
평소대로 작업하면서 살아
딱히 특별한 게 없네
너는 어떠냐고 물어보고 싶어
대답이 없겠지만
시간을 난 돌려 놓고 싶어
지저분한 노트에
직직 그어 가면서
가사를 쓰다가
내 못생긴 손글씨가
너를 그리워하네 ye
잠시라도 쉬었다
갈 수 있을까 잠시라도
요즘엔 맘이 안 편해
저 구석 한켠에
뭔가 손에 안잡히는
그리움이 전부 굳었네
이젠 모든 일에 무던해
너랑 싸웠던 게
생각나서 웃었네
다시 안아 줄 수 있을 텐데
다시 잘해 줄 수 있을 텐데
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니 손을 잡아 줄게
넌 웃어 줄 수 있니
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혼자서 심심할 때
끄적대봤던 이름
Ay 나는 지금
내 머리 위에만
내리는 비구름
매일 정신차려 그만
니가 바라던 말들을
이제서야 뒤늦게
발견하고는 해 음
어리숙했지 내 감정이
기운빠진 날 can you see me
덮어버리곤 finally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짧은 시간
커필 마시는
테이블 위에서만큼은 난
어쩌면 제일
시큰둥한 표정일지도
싱거웠던 농담에
웃던 니가 기억이 나는 빈도
멀리 지워지는 걸
가끔씩 그때 내가
조금 미워지는 걸
내 손목 위의 시계 속 숫자가
초점을 잃어버리면서 자꾸
휘어지는 걸
캘리그라피처럼 따스하게
니 손을 잡아 줄게
넌 웃어줄 수 있니
피곤할 때라든지 아님
혼자서 심심할 때
끄적대봤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