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왔어
[00:00.000] 作曲 : 민명기
[00:01.000] 作词 : 민명기/闵延在
[00:16.144]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00:23.944]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00:30.961]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00:40.078]낯선 옷가게들만
[00:45.907]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00:53.142]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01:01.334]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01:09.865]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01:16.388]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01:26.208]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01:35.625]가끔 전해 들었어
[01:39.021]원하던 좋은 직장도 얻고
[01:44.632]잘살고 있다더라
[01:50.797]여전히 나 혼자 어제만 살고 있나 봐
[01:58.003]벌써 넌 다 잊고 내일을 살고 있는데
[02:04.379]난 아직 멈춰있는데
[02:07.807]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02:16.389]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02:22.622]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02:32.599]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02:40.126]너 없인 못 올 거 같던 이곳이 날 다시 흔들어
[02:49.616]그 시절의 널 불러온다
[02:59.267]아플 만큼 우리 예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03:08.092]더 바랄 게 없던 그 날이 또다시 올까
[03:14.367]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혹시라도 널 보게 될까
[03:24.419]걸음이 느려진다 그날의 신촌에서
[00:01.000] 作词 : 민명기/闵延在
[00:16.144]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00:23.944]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00:30.961]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00:40.078]낯선 옷가게들만
[00:45.907]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00:53.142]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01:01.334]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01:09.865]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01:16.388]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01:26.208]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01:35.625]가끔 전해 들었어
[01:39.021]원하던 좋은 직장도 얻고
[01:44.632]잘살고 있다더라
[01:50.797]여전히 나 혼자 어제만 살고 있나 봐
[01:58.003]벌써 넌 다 잊고 내일을 살고 있는데
[02:04.379]난 아직 멈춰있는데
[02:07.807]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02:16.389]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02:22.622]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02:32.599]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02:40.126]너 없인 못 올 거 같던 이곳이 날 다시 흔들어
[02:49.616]그 시절의 널 불러온다
[02:59.267]아플 만큼 우리 예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03:08.092]더 바랄 게 없던 그 날이 또다시 올까
[03:14.367]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혹시라도 널 보게 될까
[03:24.419]걸음이 느려진다 그날의 신촌에서
作曲 : 민명기
作词 : 민명기/闵延在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전해 들었어
원하던 좋은 직장도 얻고
잘살고 있다더라
여전히 나 혼자 어제만 살고 있나 봐
벌써 넌 다 잊고 내일을 살고 있는데
난 아직 멈춰있는데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너 없인 못 올 거 같던 이곳이 날 다시 흔들어
그 시절의 널 불러온다
아플 만큼 우리 예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더 바랄 게 없던 그 날이 또다시 올까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혹시라도 널 보게 될까
걸음이 느려진다 그날의 신촌에서
作词 : 민명기/闵延在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전해 들었어
원하던 좋은 직장도 얻고
잘살고 있다더라
여전히 나 혼자 어제만 살고 있나 봐
벌써 넌 다 잊고 내일을 살고 있는데
난 아직 멈춰있는데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왔던 니가 와 내 맘을 붙든다
너 없인 못 올 거 같던 이곳이 날 다시 흔들어
그 시절의 널 불러온다
아플 만큼 우리 예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더 바랄 게 없던 그 날이 또다시 올까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혹시라도 널 보게 될까
걸음이 느려진다 그날의 신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