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Epilogue)

[00:00.48]미리보기 (Epilogue) - ONEUS (원어스)
[00:02.02]词:진민호(RBW)/박현규/이도
[00:02.53]曲:진민호(RBW)/박현규/김진호/이도
[00:03.16]编曲:진민호(RBW)
[00:03.57]Guitar:김진호
[00:04.06]Bass:진민호
[00:04.43]Drum:진민호
[00:04.83]Piano:진민호
[00:05.25]Synthesizer:진민호
[00:05.64]Chorus:박현규/이도
[00:06.07]Recorded by:진민호/유상호 @ RBW Studio
[00:07.20]Mixed by:신재빈 @ CUBE Studio
[00:09.01]Mastered by: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00:14.74]수많은 경우의 수
[00:17.99]예측들이 맞아떨어질 때
[00:21.37]우린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00:28.11]만약에 아주 나중에
[00:31.43]타고 남은 재가 날아갈 때
[00:35.23]서로를 그리워할까
[00:41.35]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00:44.64]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00:48.07]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00:53.53]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01:00.17]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01:04.63]그대로 몸을 맡기면
[01:06.85]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01:13.53]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01:18.05]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01:20.92]언젠간 우리도 남이 되겠지
[01:24.25]그날의 기억은 잊혀지겠지
[01:27.04]마치 사랑이 게임이라면 난 reset
[01:30.11]처음으로 돌아가 또 다른 선택
[01:33.42]이래서 난 예고편이 좋아
[01:35.41]결말을 모르니까
[01:37.14]내가 원하는 대로 다
[01:38.44]전부 정할 수 있으니까
[01:40.49]풀려버린 테이프처럼
[01:42.18]감아 놓을 수만 있다면
[01:43.55]고장나도 괜찮아 언제든 돌아가
[01:48.01]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01:51.25]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01:54.69]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02:00.26]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02:06.86]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02:11.31]그대로 몸을 맡기면
[02:13.50]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02:20.20]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02:24.70]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02:28.29]잘 가
[02:30.47]이 말을 하게 될지는 몰랐어
[02:35.40]참 아프고 예뻤던 우리 둘이기에
[02:41.73]자연스레 흩어질
[02:44.62]지난 모든 순간들이
[02:48.92]날 놓지 않으려 해도
[02:55.29]우리 둘의 이별을 자 마주하는 거야
[03:01.88]그러다 눈물 맺힐 수 있겠지만
[03:06.26]이대로 손을 놓으면
[03:08.52]누구보다 가까운 타인이 되고 말 거야
[03:15.24]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03:19.67]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미리보기 (Epilogue) - ONEUS (원어스)
词:진민호(RBW)/박현규/이도
曲:진민호(RBW)/박현규/김진호/이도
编曲:진민호(RBW)
Guitar:김진호
Bass:진민호
Drum:진민호
Piano:진민호
Synthesizer:진민호
Chorus:박현규/이도
Recorded by:진민호/유상호 @ RBW Studio
Mixed by:신재빈 @ CUBE Studio
Mastered by: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수많은 경우의 수
예측들이 맞아떨어질 때
우린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만약에 아주 나중에
타고 남은 재가 날아갈 때
서로를 그리워할까
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그대로 몸을 맡기면
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언젠간 우리도 남이 되겠지
그날의 기억은 잊혀지겠지
마치 사랑이 게임이라면 난 reset
처음으로 돌아가 또 다른 선택
이래서 난 예고편이 좋아
결말을 모르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전부 정할 수 있으니까
풀려버린 테이프처럼
감아 놓을 수만 있다면
고장나도 괜찮아 언제든 돌아가
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그대로 몸을 맡기면
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잘 가
이 말을 하게 될지는 몰랐어
참 아프고 예뻤던 우리 둘이기에
자연스레 흩어질
지난 모든 순간들이
날 놓지 않으려 해도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마주하는 거야
그러다 눈물 맺힐 수 있겠지만
이대로 손을 놓으면
누구보다 가까운 타인이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