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00:00.00]ONEUS -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00:00.73]作词: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RAVN、이도
[00:01.39]作曲: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
[00:01.94]编曲: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
[00:14.91]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00:17.79]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00:20.57]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00:23.72]훨훨 더 높이 날아가
[00:26.54]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00:29.28]나를 감싸던 따스한
[00:31.35]두 손이 그리워져
[00:33.27]또 찾게 돼 널
[00:35.55]덧없이 기다려
[00:38.59]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0:41.94]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00:44.62]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0:47.46]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0:50.49]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0:53.51]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0:56.40]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0:59.33]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1:02.27]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05.20]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08.19]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11.13]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1:16.48]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01:19.12]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01:22.05]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01:25.03]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01:27.41]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01:29.98]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01:32.79]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01:36.13]말할 수 있을 텐데
[01:39.36]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1:42.24]바람 따라 널 따라가
[01:45.28]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1:48.12]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1:51.21]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54.09]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56.97]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59.90]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03.04]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05.89]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08.81]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11.80]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2:14.83]널 찾아 헤매다
[02:17.76]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02:23.84]그게 바로 너였구나
[02:26.28]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02:28.20]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02:29.81]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02:31.39]다시금 내게로 오라
[02:32.71]바람아 불어라
[02:35.59]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02:40.17]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43.01]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45.94]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48.87]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51.91]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54.79]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57.73]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3:00.72]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ONEUS -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作词: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RAVN、이도
作曲: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
编曲: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말할 수 있을 텐데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널 따라가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다시금 내게로 오라
바람아 불어라
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