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幻听)

[00:00.60]张在仁、NaShow - 환청
[00:01.60]词:Mafly/나쑈(NaShow)
[00:02.60]曲:ZigZagNote
[00:14.49]男:내 안에
[00:15.29]숨은 것들이 말이야
[00:16.69]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00:18.34]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00:20.39]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00:21.94]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00:23.44]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00:25.34]삭제되고 버려진 체
[00:27.29]껍데기만 남았잖아
[00:29.07]아무것도 모른 체
[00:30.07]난 그저 소리쳤고
[00:31.12]그저 그 기억뿐이지
[00:32.47]얼음처럼 차가웠던
[00:33.72]내 마음도
[00:34.37]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00:36.03]벗어나고 싶어
[00:37.48]날 옥 죄는 고통에서
[00:39.68]누가 나를 꺼내 줘
[00:40.84]이 상처로 가득한
[00:41.90]내 영혼 속에서
[00:42.95]女: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0:46.25]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0:49.70]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0:53.94]다시 입을 맞추고
[00:57.29]사랑해 속삭이던
[01:00.45]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1:04.01]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1:08.33]넌 어디 있는데
[01:11.41]男:넌 볼 수 없는
[01:12.61]곳에 감췄고
[01:13.71]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01:15.46]내 분노가 하나 되면
[01:16.81]깊게 잠들어
[01:17.61]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01:19.17]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01:20.97]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01:22.72]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01:24.72]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01:26.22]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01:28.07]널 마주했었고
[01:29.52]내 잃어버린
[01:30.17]감정까지 감싸주며
[01:31.20]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01:33.30]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01:35.38]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01:37.08]안간힘 쓰고 있어
[01:38.26]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01:40.69]女:어둠을 걷어
[01:42.14]너를 찾고 싶은데
[01:48.05]널 만질 수도
[01:49.20]안길 수도 없는데
[01:54.63]男:날 지배하는 건
[01:55.78]내 안에 살고 있는
[01:56.83]그런 놈들이 아냐
[01:58.08]날 치유하는 건
[01:59.03]독한 약이 아냐
[02:00.08]단지 사랑 두 글자
[02:01.73]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02:03.28]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02:04.78]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02:06.39]난 뒤 사라지고
[02:07.26]더는 볼 수 없잖아
[02:08.41]女: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2:11.57]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2:15.02]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2:19.28]다시 입을 맞추고
[02:22.64]사랑해 속삭이던
[02:25.79]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2:29.35]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2:33.70]넌 어디 있는데
[02:36.36]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02:39.96]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02:43.46]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02:47.76]그림처럼 만든다
[02:51.06]미안해 널 붙잡고
[02:54.17]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02:57.82]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03:02.08]또 눈물만 흘러
张在仁、NaShow - 환청
词:Mafly/나쑈(NaShow)
曲:ZigZagNote
男: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女: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男: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女: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男: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女: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