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건너서

[00:00.000] 作曲 : 박강일
[00:00.124] 作词 : 박강일
[00:00.374]너무 오래 기다려왔어
[00:04.037]너라는 운명의 길 위에서
[00:08.156]우리 많은 길을 헤매다가
[00:11.961]서로 엇갈렸던 시간들이
[00:15.833]필연인 듯 기적처럼
[00:19.711]우연인듯 운명처럼
[00:23.098]너를 다시 한번 내 앞에
[00:26.749]데려온 거야
[00:32.011]너는 모를 거야
[00:35.190]그대란 보물은
[00:38.473]내가 사는 이유라는 걸
[00:46.338]저기 빛나는 별처럼
[00:53.857]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
[01:01.446]아무리 빨리 달려도
[01:05.595]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01:12.873]늘 너의 뒤에서
[01:16.016]지켜줄게
[01:25.543]다시 태어나도
[01:28.666]나는 널 선택해
[01:32.282]내가 숨 쉬는 이유니까
[01:39.624]저기 빛나는 별처럼
[01:46.961]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
[01:54.715]아무리 빨리 달려도
[01:59.009]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02:06.231]늘 너의 뒤에서
[02:09.169]지켜줄게
[02:11.485]모든 순간에 우리를 기억해
[02:17.608]많이 두려워도 도망치지 마
[02:25.135]다시 엇갈린데도
[02:29.218]널 찾아낼게
[02:33.119]시간을 건너 어디라도
[02:40.444]어김없이 뜨는 해처럼
[02:48.061]네 매일을 비추고 싶어
[02:55.384]내게 주어진 시간이
[02:59.776]단 하루라도 허락된다면
[03:06.949]달을 멈춰 서라도
[03:11.700]비춰줄게
作曲 : 박강일
作词 : 박강일
너무 오래 기다려왔어
너라는 운명의 길 위에서
우리 많은 길을 헤매다가
서로 엇갈렸던 시간들이
필연인 듯 기적처럼
우연인듯 운명처럼
너를 다시 한번 내 앞에
데려온 거야
너는 모를 거야
그대란 보물은
내가 사는 이유라는 걸
저기 빛나는 별처럼
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
아무리 빨리 달려도
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늘 너의 뒤에서
지켜줄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널 선택해
내가 숨 쉬는 이유니까
저기 빛나는 별처럼
네 어둠을 밝히고 싶어
아무리 빨리 달려도
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늘 너의 뒤에서
지켜줄게
모든 순간에 우리를 기억해
많이 두려워도 도망치지 마
다시 엇갈린데도
널 찾아낼게
시간을 건너 어디라도
어김없이 뜨는 해처럼
네 매일을 비추고 싶어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단 하루라도 허락된다면
달을 멈춰 서라도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