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코노 (Honkono)

[00:00.000] 作曲 : VIP
[00:01.000] 作词 : VIP
[00:14.338]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00:21.314]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00:28.549]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00:41.989]이 노래는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00:57.156]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01:04.171]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01:11.379]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01:18.395]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01:25.913]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본다
[01:32.991]혼자 남은 이 노래방에서
[01:53.496]우리 사랑은 참 불안했지 마치 어긋난 음정처럼
[02:08.697]옆방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저 노래까지
[02:15.870]오늘따라 왜 더 슬프니
[02:23.230]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02:30.262]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02:37.359]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본다
[02:44.576]혼자 남은 이 노래방에서
[02:50.074]끝나가는 시간에 나 혼자 남은 이곳에 다시 돌아와
[03:07.777]그땐 꽉 잡은 너의 손을 놓쳐버린 내가 미웠어
[03:18.527]너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너에게 미쳤어
[03:25.868]오늘도 난 대답 없는 너를 기다린다
[03:38.365]마지막 남은 이 동전 하나로 마지막으로 널 불러"
作曲 : VIP
作词 : VIP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래는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본다
혼자 남은 이 노래방에서
우리 사랑은 참 불안했지 마치 어긋난 음정처럼
옆방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저 노래까지
오늘따라 왜 더 슬프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본다
혼자 남은 이 노래방에서
끝나가는 시간에 나 혼자 남은 이곳에 다시 돌아와
그땐 꽉 잡은 너의 손을 놓쳐버린 내가 미웠어
너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너에게 미쳤어
오늘도 난 대답 없는 너를 기다린다
마지막 남은 이 동전 하나로 마지막으로 널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