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00:00.13]Kozy Pop、I:An、SIM2 - 조각
[00:00.85]作词:I:AN
[00:00.95]作曲:I:AN、SIM2
[00:26.63]부서져 모든 나의 빛
[00:29.82]먼지가 날리듯이
[00:33.03]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00:36.45]불안해 사라질 듯이
[00:40.34]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00:43.42]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00:46.62]쌓여있어
[00:47.38]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00:50.52]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
[00:54.26]느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00:57.65]베어버렸나 그 조각들 속에
[01:00.78]상처가 벌어져 굳어진 뒤엔
[01:04.37]원래 그런 듯
[01:05.48]아픈 것도 잘 못해
[01:07.80]나도 참 여기까지만 해
[01:09.83]이젠 죽지 말아야 된대
[01:11.49]글쎄 그건 다 실패했었는데
[01:13.27]시간을 돌린다면 어때
[01:14.94]대체 난 뭘 잘못했길래
[01:16.51]전부 내 탓으로 돌린 채
[01:18.44]다신 보고 싶지 않은
[01:20.06]깨진 거울 같아
[01:21.62]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01:25.06]사라지면 어떨까도 했었는데
[01:28.49]아직 난 겁이 좀 많아서인가
[01:31.99]매일 꿈에서라도 행복해 제발
[01:35.48]다시 ah ah ah
[01:38.76]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01:42.30]또 다시 ah ah ah
[01:45.64]매일 꿈에서라도
[01:47.59]아니 눈을 뜨면
[01:48.85]부서져 모든 나의 빛
[01:52.08]먼지가 날리듯이
[01:55.27]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01:58.73]불안해 사라질 듯이
[02:02.62]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02:05.75]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02:08.94]쌓여있어
[02:09.65]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02:12.83]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
[02:17.31]아 지겨운 소리
[02:20.04]또 지우고픈 memory
[02:23.28]또 다시 난 익숙함 속이
[02:26.72]어울리는 듯해 lonely
[02:30.26]결국 떨어지고 말걸
[02:32.43]바라지도 않는 걸
[02:34.00]날 잡아주는 손들은 전혀
[02:37.14]다시 떨어지고 말걸
[02:39.05]난 바라지 않는 걸
[02:43.61]부서져 모든 나의 빛
[02:46.79]먼지가 날리듯이
[02:50.12]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02:53.74]불안해 사라질 듯이
[02:57.47]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03:00.61]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03:03.79]쌓여있어
[03:04.50]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03:07.68]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
Kozy Pop、I:An、SIM2 - 조각
作词:I:AN
作曲:I:AN、SIM2
부서져 모든 나의 빛
먼지가 날리듯이
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불안해 사라질 듯이
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쌓여있어
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
느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베어버렸나 그 조각들 속에
상처가 벌어져 굳어진 뒤엔
원래 그런 듯
아픈 것도 잘 못해
나도 참 여기까지만 해
이젠 죽지 말아야 된대
글쎄 그건 다 실패했었는데
시간을 돌린다면 어때
대체 난 뭘 잘못했길래
전부 내 탓으로 돌린 채
다신 보고 싶지 않은
깨진 거울 같아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면 어떨까도 했었는데
아직 난 겁이 좀 많아서인가
매일 꿈에서라도 행복해 제발
다시 ah ah ah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또 다시 ah ah ah
매일 꿈에서라도
아니 눈을 뜨면
부서져 모든 나의 빛
먼지가 날리듯이
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불안해 사라질 듯이
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쌓여있어
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
아 지겨운 소리
또 지우고픈 memory
또 다시 난 익숙함 속이
어울리는 듯해 lonely
결국 떨어지고 말걸
바라지도 않는 걸
날 잡아주는 손들은 전혀
다시 떨어지고 말걸
난 바라지 않는 걸
부서져 모든 나의 빛
먼지가 날리듯이
해 떨어지면 다시 오지
불안해 사라질 듯이
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처럼
내 맘은 여전히 고여만 가
쌓여있어
정리 안된 책상 눈 앞에
버리지 않은 흔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