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00:00.00]일상 (Another Day) -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00:02.84]词:한 (3RACHA)
[00:03.30]曲:한 (3RACHA)/방찬 (3RACHA)
[00:04.07]编曲:방찬 (3RACHA)
[00:04.88]Original publisher:JYP Publishing (KOMCA)
[00:05.50]Sessions Computer programming by:방찬 (3RACHA)
[00:05.73]Guitars by:적재
[00:05.87]Background vocal production by:적재
[00:06.07]Background vocals by:한 (3RACHA)
[00:06.24]Recorded by:엄세희 at JYPE Studios
[00:06.49]Vocals edited by:장한수 at LOODA SOUND
[00:07.48]Mixed by:이태섭 at JYPE Studios
[00:08.35]Mastered by:박정언 at Honey Butter Studio
[00:23.15]피곤한 몸 씻고 나와서
[00:26.64]또 재미없는 TV를 틀고
[00:33.74]흥미 없는 뉴스는 오늘도
[00:38.64]알 수 없는 말로 떠들어
[00:43.05]제일 중요했던 일이 뭐였더라
[00:47.71]하고 싶던 일이 많았는데
[00:50.19]시간에 자꾸 쫓기느라
[00:53.38]세상에 참 많은 곳이 있는데
[00:57.78]맘 편히 한숨 푹 쉴 공간조차
[01:00.66]주변엔 없더라
[01:03.32]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01:05.68]눈이 감기지 않아
[01:08.13]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01:10.78]꿈이 없는 잠을 자
[01:13.28]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01:16.25]잠깐의 몽롱함
[01:18.11]의미 없는 하루
[01:20.30]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01:24.21]끊임없는 다툼
[01:25.59]끝이 없는 한숨
[01:26.88]늘어지는 하품
[01:29.22]신경은 날카롭고 하는 말은 비수
[01:31.76]이 모든 일에 싫증
[01:33.83]어두운 방 안을 비집고 들어갔던 날
[01:36.16]그 누구 한 명쯤은 나를 돌아봤을까
[01:38.67]힘겹게 겨우 하루 보냈었던 오늘 난
[01:41.14]몇 번 웃었나 그게 과연 진심이었을까
[01:43.80]생각에 잠긴 내 모습은 웃겨
[01:48.31]어린애가 걱정도 많구나
[01:50.80]그저 할 일이나 똑바로 해
[01:54.06]휑 한 내 맘속은 다 몰라준 채
[01:58.32]웃어넘길 줄만 아는 그런
[02:00.87]모습이 난 싫더라
[02:03.93]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02:06.35]눈이 감기지 않아
[02:08.75]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02:11.42]꿈이 없는 잠을 자
[02:13.89]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02:16.83]잠깐의 몽롱함
[02:18.74]의미 없는 하루
[02:21.12]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02:23.86]다들 나 빼고 행복한 거야 그게 참 궁금해
[02:28.97]아님 나만 아직 숨길 줄 모르는 어린애
[02:34.04]모두 가면 속에 내면을 다 꽁꽁 숨겨서
[02:39.07]외로움이라는 단어에 조금씩 무뎌져
일상 (Another Day) -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词:한 (3RACHA)
曲:한 (3RACHA)/방찬 (3RACHA)
编曲:방찬 (3RACHA)
Original publisher:JYP Publishing (KOMCA)
Sessions Computer programming by:방찬 (3RACHA)
Guitars by:적재
Background vocal production by:적재
Background vocals by:한 (3RACHA)
Recorded by:엄세희 at JYPE Studios
Vocals edited by:장한수 at LOODA SOUND
Mixed by:이태섭 at JYPE Studios
Mastered by:박정언 at Honey Butter Studio
피곤한 몸 씻고 나와서
또 재미없는 TV를 틀고
흥미 없는 뉴스는 오늘도
알 수 없는 말로 떠들어
제일 중요했던 일이 뭐였더라
하고 싶던 일이 많았는데
시간에 자꾸 쫓기느라
세상에 참 많은 곳이 있는데
맘 편히 한숨 푹 쉴 공간조차
주변엔 없더라
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눈이 감기지 않아
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꿈이 없는 잠을 자
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잠깐의 몽롱함
의미 없는 하루
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끊임없는 다툼
끝이 없는 한숨
늘어지는 하품
신경은 날카롭고 하는 말은 비수
이 모든 일에 싫증
어두운 방 안을 비집고 들어갔던 날
그 누구 한 명쯤은 나를 돌아봤을까
힘겹게 겨우 하루 보냈었던 오늘 난
몇 번 웃었나 그게 과연 진심이었을까
생각에 잠긴 내 모습은 웃겨
어린애가 걱정도 많구나
그저 할 일이나 똑바로 해
휑 한 내 맘속은 다 몰라준 채
웃어넘길 줄만 아는 그런
모습이 난 싫더라
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눈이 감기지 않아
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꿈이 없는 잠을 자
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잠깐의 몽롱함
의미 없는 하루
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다들 나 빼고 행복한 거야 그게 참 궁금해
아님 나만 아직 숨길 줄 모르는 어린애
모두 가면 속에 내면을 다 꽁꽁 숨겨서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조금씩 무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