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roblem (mom's call)

[00:00.11]KeeBomb - No Problem(mom's call)
[00:00.77]作词:키밤(KEEBOMB)
[00:00.92]作曲:disarray davis
[00:22.51]시도 때도 없이 잡생각이 밀려와
[00:24.68]파도처럼 오늘 나의 하루를 삼켜
[00:27.21]내 마음에 닫힌 문을 여는 법은
[00:28.87]이미 말로는 충분히 다 알고 있지만
[00:30.99]머리는 내 마음과 다퉈
[00:32.61]상처는 딱딱하게 굳은 채
[00:34.32]억지로 발을 떼
[00:36.01]누군가에게 들킬까
[00:37.58]행복한 척을 해
[00:38.89]습관적인 버릇 어쩌면
[00:40.56]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00:42.23]지나온 것들 다 밑거름
[00:44.26]전부 털어 내고 싶어
[00:45.82]보이지 않는 미래
[00:46.99]잡아낼 수 있는 기회
[00:48.15]내 걸로 만들기 위해
[00:49.72]무대 위 내 모습 뒤에
[00:50.93]노력보다는 결과를 중시해
[00:52.70]그런 내가
[00:53.30]나를 구석으로 밀어 위태
[00:55.56]위태롭게만 느껴졌던 날
[00:58.10]늪에 빠져
[00:58.81]허우적 거리기에 바쁘던 난
[01:00.83]내가 잘못 본 것 같아
[01:02.29]매번 아침 해 어두운 그늘은
[01:04.66]제멋대로 매달리네
[01:06.46]잘 될 거라는 말만 믿었어
[01:09.03]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01:11.51]돌아가고 싶지 않아
[01:13.23]그때로 never going back again
[01:15.10]마음 가득했던 어둠을 걷어내
[01:17.73]어디쯤 왔을까 그려 왔던 것들
[01:20.51]어디에 있을까 찾으려 했던 것들
[01:23.72]No problem 말했지 버릇처럼
[01:26.44]No problem 말했지 별일 없이
[01:28.96]우울함에서
[01:29.94]다시 방 안에서 깨어나
[01:31.91]벗어나고 싶어 가사를 써 댔어
[01:34.09]두려움 없이
[01:35.05]내가 나를 담아내려
[01:36.92]노력할수록
[01:37.68]신경 쓰였지 주변 반응
[01:39.45]날 지치게 만들었던 이유
[01:41.66]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01:43.48]몇 번씩 요동치는 기분
[01:45.25]그때의 감정은
[01:46.31]구겨진 종이 같았지
[01:47.88]펼쳐봐도 남은 감정선에
[01:49.64]눈을 감았지
[01:50.80]툭 떨어진 눈물을 이해 못해
[01:53.03]누구도 숨기기 위해
[01:54.34]터진 감정을 억누르고
[01:56.22]열등감은 나도 몰래 커져 버린
[01:58.40]산 넘으려 할수록
[01:59.86]더 끝이 희미해져 가
[02:01.49]인정하고 비워냈을 때 비로소
[02:03.61]진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02:05.79]오래 걸렸어 2년은
[02:07.50]길 다면 길지만 그것마저
[02:09.43]나의 일부 이젠 다르게만 보여
[02:11.88]날 위한 거친 숨
[02:13.16]잘 될 거라는 말만 믿었어
[02:15.40]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02:18.14]돌아가고 싶지 않아
[02:19.80]그때로 never going back again
[02:21.77]마음 가득했던 어둠을 걷어내
[02:24.46]어디쯤 왔을까 그려 왔던 것들
[02:27.18]어디에 있을까 찾으려 했던 것들
[02:30.44]No problem 말했지 버릇처럼
[02:32.91]No problem 말했지 별일 없이
KeeBomb - No Problem(mom's call)
作词:키밤(KEEBOMB)
作曲:disarray davis
시도 때도 없이 잡생각이 밀려와
파도처럼 오늘 나의 하루를 삼켜
내 마음에 닫힌 문을 여는 법은
이미 말로는 충분히 다 알고 있지만
머리는 내 마음과 다퉈
상처는 딱딱하게 굳은 채
억지로 발을 떼
누군가에게 들킬까
행복한 척을 해
습관적인 버릇 어쩌면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지나온 것들 다 밑거름
전부 털어 내고 싶어
보이지 않는 미래
잡아낼 수 있는 기회
내 걸로 만들기 위해
무대 위 내 모습 뒤에
노력보다는 결과를 중시해
그런 내가
나를 구석으로 밀어 위태
위태롭게만 느껴졌던 날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에 바쁘던 난
내가 잘못 본 것 같아
매번 아침 해 어두운 그늘은
제멋대로 매달리네
잘 될 거라는 말만 믿었어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돌아가고 싶지 않아
그때로 never going back again
마음 가득했던 어둠을 걷어내
어디쯤 왔을까 그려 왔던 것들
어디에 있을까 찾으려 했던 것들
No problem 말했지 버릇처럼
No problem 말했지 별일 없이
우울함에서
다시 방 안에서 깨어나
벗어나고 싶어 가사를 써 댔어
두려움 없이
내가 나를 담아내려
노력할수록
신경 쓰였지 주변 반응
날 지치게 만들었던 이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몇 번씩 요동치는 기분
그때의 감정은
구겨진 종이 같았지
펼쳐봐도 남은 감정선에
눈을 감았지
툭 떨어진 눈물을 이해 못해
누구도 숨기기 위해
터진 감정을 억누르고
열등감은 나도 몰래 커져 버린
산 넘으려 할수록
더 끝이 희미해져 가
인정하고 비워냈을 때 비로소
진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오래 걸렸어 2년은
길 다면 길지만 그것마저
나의 일부 이젠 다르게만 보여
날 위한 거친 숨
잘 될 거라는 말만 믿었어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돌아가고 싶지 않아
그때로 never going back again
마음 가득했던 어둠을 걷어내
어디쯤 왔을까 그려 왔던 것들
어디에 있을까 찾으려 했던 것들
No problem 말했지 버릇처럼
No problem 말했지 별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