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Thorn) (刺)

[00:00.15]조광일、Gaeko、JUSTHIS - 가시(Thorn)
[00:00.91]作词:조광일、개코、저스디스(JUSTHIS)
[00:01.31]作曲:코드 쿤스트(CODE KUNST)、개코
[00:01.67]编曲:코드 쿤스트(CODE KUNST)、Pick!
[00:11.54]무관심 보단 낫대
[00:15.21]Hate it or love it
[00:17.08]넌 말은 참 쉽게 해
[00:19.00]Your talk is cheap
[00:22.46]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00:27.68]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00:29.76]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00:33.13]난 너의 눈에 가시
[00:35.98]난 너의 눈에 가시
[00:38.81]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00:44.91]애초에 나는 다른가 봐
[00:46.97]섞일 수 없지 평생
[00:48.94]어차피 너도
[00:49.65]혀를 내두를 게 뻔해
[00:51.36]되려 다가가면
[00:52.53]전부 가시가 박혔어
[00:54.47]내가 판 우물에 되려
[00:55.58]갇혀버린 난파선
[00:57.04]그 바다에 빠지고
[00:58.26]더 깊은 심해로 다이빙
[00:59.93]하늘은 밝아도
[01:00.84]내 주윈 어두운 밤이지
[01:02.60]수천 번 악을 질러도
[01:03.92]잘 들리지 않나 봐
[01:05.44]밖에서 보는 난
[01:06.45]그저 아름다운 밤바다
[01:09.05]손길을 뻗고 온기를 원해도
[01:10.84]그들은 오히려 내가 망가지고
[01:12.51]무너지길 원했어
[01:13.73]내가 나쁜지 착한지 잘하고
[01:15.45]못하곤 별개고
[01:16.58]날 버리고 널 의식해
[01:17.86]존심 버리고 변해도
[01:19.28]다 똑같더라
[01:20.24]난 가시 같은 존재야
[01:21.90]내가 다가가면 넌 다치고
[01:23.37]그 다친 모습을 보는
[01:24.63]내가 무서워
[01:25.80]상처받는 만큼
[01:26.66]상철 주기 싫었어
[01:28.50]차라리 내가 숨는게 쉬웠으니
[01:30.72]무관심 보단 낫대
[01:34.20]Hate it or love it
[01:36.08]넌 말은 참 쉽게 해
[01:37.95]Your talk is cheap
[01:41.19]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01:46.92]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01:48.79]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01:52.25]난 너의 눈에 가시
[01:55.13]난 너의 눈에 가시
[01:57.81]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02:03.65]나 제대로 달려왔기 때문에
[02:05.77]절대로 부끄럽지 않아
[02:07.18]나를 이겨내야 되는 건
[02:08.67]나이기에
[02:09.16]또 눈물을 참고
[02:09.97]나보다 나를
[02:10.77]더 걱정하는 부모님 앞에서 난
[02:12.95]그저 하염없이
[02:13.80]바보같이 웃는 아들이 되겠지만
[02:15.77]그게 버텨야 될 이유고
[02:17.04]그게 버틸 수 있는 이유야
[02:18.55]날 향한 눈빛과 미움도
[02:19.93]내가 바꿀 수 있을까
[02:21.20]이 서울의 삶 내 호소가
[02:25.18]도시의 소음이 되지 않길
[02:27.57]내가 잘해야지
[02:28.53]시선이 두려워도
[02:30.41]이겨내야지 하면서
[02:31.82]가끔은 슬퍼져 더
[02:33.42]난 누구에겐 가시 같은 존재
[02:35.80]난 모두에게 가시 같은 존재
[02:38.73]Yeah 솔직히 익숙하지 않네
[02:42.21]나를 향한 모든 hate
[02:43.78]근데 익숙하네 돈은
[02:45.15]마치 전에 써 본 듯
[02:46.77]이런 솔직한 내 마음
[02:47.93]털어놓을수록 못된 건
[02:49.39]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지
[02:51.26]튀어나온 죄로
[02:52.32]나는 고개를 숙이고
[02:53.44]모두 망치려 해
[02:55.21]Feel like I'm an old boy
[02:56.42]나는 마음의 문을 잠그고
[02:58.04]그 안에 갇혀
[02:58.90]적어 내려갔지
[03:00.40]반성문은 부족했나봐
[03:02.16]아마 눈물이 번져
[03:03.73]다 못 알아본 거야하고
[03:05.09]자기 위로를 하네
[03:06.31]이젠 할머니 할아버지
[03:07.78]같은 엄마 아빠의
[03:09.10]눈가 주름이 아직 선명한
[03:10.76]내 시력과 닿을 때
[03:12.08]자기 위로하고
[03:12.99]좋은 것만 바라볼 수 밖에 아님
[03:15.30]비정한 세상
[03:16.26]넌 어케 버티고 사는데 huh
[03:18.03]음악만 할 수 있다면
[03:19.48]입에 풀칠만 해도
[03:21.09]만족이라던 소년의 입술은 이제
[03:23.52]본드칠 된 것
[03:24.48]마냥 떨어지질 않는데
[03:26.35]이렇게 된 과정에
[03:27.41]니가 관심이나 있을리가
[03:29.28]여긴 그 딴 거 없어
[03:30.75]10년을 봤어
[03:31.81]그냥 보여줄게 내 가시
[03:33.17]그게 향하는 게 안이던 밖이던
[03:35.15]니들 좋아요는 빨가니까
[03:36.76]피칠갑같이
[03:37.93]나의 피떡이
[03:38.89]곧 관심 또 사랑이니
[03:40.36]말라버린 눈물샘 대신
[03:41.78]흘려줄게 피를
[03:43.05]결국 못 견디고
[03:44.01]떠나간 그들을 위해서라도
[03:46.63]내가 버티지 여기서 hey
[03:48.91]무관심 보단 낫대
[03:52.20]Hate it or love it
[03:54.32]넌 말은 참 쉽게 해
[03:56.35]Your talk is cheap
[03:59.80]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04:05.31]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04:07.07]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04:10.54]난 너의 눈에 가시
[04:13.32]난 너의 눈에 가시
[04:16.11]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04:21.80]난 너의 눈에 가시
[04:24.69]난 너의 눈에 가시
[04:27.47]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조광일、Gaeko、JUSTHIS - 가시(Thorn)
作词:조광일、개코、저스디스(JUSTHIS)
作曲:코드 쿤스트(CODE KUNST)、개코
编曲:코드 쿤스트(CODE KUNST)、Pick!
무관심 보단 낫대
Hate it or love it
넌 말은 참 쉽게 해
Your talk is cheap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애초에 나는 다른가 봐
섞일 수 없지 평생
어차피 너도
혀를 내두를 게 뻔해
되려 다가가면
전부 가시가 박혔어
내가 판 우물에 되려
갇혀버린 난파선
그 바다에 빠지고
더 깊은 심해로 다이빙
하늘은 밝아도
내 주윈 어두운 밤이지
수천 번 악을 질러도
잘 들리지 않나 봐
밖에서 보는 난
그저 아름다운 밤바다
손길을 뻗고 온기를 원해도
그들은 오히려 내가 망가지고
무너지길 원했어
내가 나쁜지 착한지 잘하고
못하곤 별개고
날 버리고 널 의식해
존심 버리고 변해도
다 똑같더라
난 가시 같은 존재야
내가 다가가면 넌 다치고
그 다친 모습을 보는
내가 무서워
상처받는 만큼
상철 주기 싫었어
차라리 내가 숨는게 쉬웠으니
무관심 보단 낫대
Hate it or love it
넌 말은 참 쉽게 해
Your talk is cheap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나 제대로 달려왔기 때문에
절대로 부끄럽지 않아
나를 이겨내야 되는 건
나이기에
또 눈물을 참고
나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 부모님 앞에서 난
그저 하염없이
바보같이 웃는 아들이 되겠지만
그게 버텨야 될 이유고
그게 버틸 수 있는 이유야
날 향한 눈빛과 미움도
내가 바꿀 수 있을까
이 서울의 삶 내 호소가
도시의 소음이 되지 않길
내가 잘해야지
시선이 두려워도
이겨내야지 하면서
가끔은 슬퍼져 더
난 누구에겐 가시 같은 존재
난 모두에게 가시 같은 존재
Yeah 솔직히 익숙하지 않네
나를 향한 모든 hate
근데 익숙하네 돈은
마치 전에 써 본 듯
이런 솔직한 내 마음
털어놓을수록 못된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지
튀어나온 죄로
나는 고개를 숙이고
모두 망치려 해
Feel like I'm an old boy
나는 마음의 문을 잠그고
그 안에 갇혀
적어 내려갔지
반성문은 부족했나봐
아마 눈물이 번져
다 못 알아본 거야하고
자기 위로를 하네
이젠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엄마 아빠의
눈가 주름이 아직 선명한
내 시력과 닿을 때
자기 위로하고
좋은 것만 바라볼 수 밖에 아님
비정한 세상
넌 어케 버티고 사는데 huh
음악만 할 수 있다면
입에 풀칠만 해도
만족이라던 소년의 입술은 이제
본드칠 된 것
마냥 떨어지질 않는데
이렇게 된 과정에
니가 관심이나 있을리가
여긴 그 딴 거 없어
10년을 봤어
그냥 보여줄게 내 가시
그게 향하는 게 안이던 밖이던
니들 좋아요는 빨가니까
피칠갑같이
나의 피떡이
곧 관심 또 사랑이니
말라버린 눈물샘 대신
흘려줄게 피를
결국 못 견디고
떠나간 그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버티지 여기서 hey
무관심 보단 낫대
Hate it or love it
넌 말은 참 쉽게 해
Your talk is cheap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