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않기로 해 (Jae Hyun & Ji Beom & Bo Min)

[00:00.000] 作曲 : CODE 9, PURAVIDA
[00:01.000] 作词 : CODE 9, PURAVIDA
[00:14.626]항상 땅만 보며 걷던 내가 너를 처음 만난 그때
[00:20.967]햇살처럼 다가와 포근했던 맘을 기억해
[00:26.587]겁이 나 두려워도 괜찮다 믿어주던
[00:32.394]저 바다 등대처럼 항상 넌 내게 비춰줬어
[00:39.099]저기 꽃잎들 따라 넌 가면 안 돼
[00:41.866]세상은 아직 너무나도 위험해
[00:44.998]날아가고파도 허나 너무 먼 꿈이니까
[00:50.650]저 높이 떠있는 별을 닿게 해 준 네가
[00:56.525]내겐 너무 소중해
[00:58.860]함께이기에
[01:00.860]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01:08.846]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01:12.977]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1:20.577]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01:29.642]부는 바람 따라 가고 싶어
[01:32.759]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01:35.971]영롱하게 빛나는 저 오로라 같으니까
[01:41.453]함께 걸어온 이 길이
[01:44.978]꽃길 가득할 때까지
[01:47.529]너의 작은 두 손잡고 약속해
[01:51.947]그날처럼
[01:53.847]거센 파도가 부서져 외딴섬에
[01:56.680]혼자 있던 나에겐 너무 깜깜해
[01:59.733]내 목소리 날아 네게 닿을 수 있었을까
[02:06.370]내 안에 숨 쉬는 빛을 밝게 해준 네가
[02:11.589]내겐 너무 소중해
[02:13.592]함께이기에
[02:15.980]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02:23.839]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02:27.981]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2:35.556]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02:42.322]나조차 몰랐었던 미소 짓던 그 순간
[02:47.659]빛바래버린 나의 일기장처럼 내 맘에 간직할게
[02:52.748]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02:59.669]같은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03:05.293]우리가 꿈꾸는 찬란한 세상에 눈을 감고 들어봐
[03:14.263]문득 펼쳐진 곳에
[03:16.869]너와 나 함께 한 그날 약속처럼
[03:22.535]한결같은 맘으로 네 안에 소년이 돼줄게
[03:30.484]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이 자리에)
[03:40.087]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3:47.679]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作曲 : CODE 9, PURAVIDA
作词 : CODE 9, PURAVIDA
항상 땅만 보며 걷던 내가 너를 처음 만난 그때
햇살처럼 다가와 포근했던 맘을 기억해
겁이 나 두려워도 괜찮다 믿어주던
저 바다 등대처럼 항상 넌 내게 비춰줬어
저기 꽃잎들 따라 넌 가면 안 돼
세상은 아직 너무나도 위험해
날아가고파도 허나 너무 먼 꿈이니까
저 높이 떠있는 별을 닿게 해 준 네가
내겐 너무 소중해
함께이기에
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부는 바람 따라 가고 싶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영롱하게 빛나는 저 오로라 같으니까
함께 걸어온 이 길이
꽃길 가득할 때까지
너의 작은 두 손잡고 약속해
그날처럼
거센 파도가 부서져 외딴섬에
혼자 있던 나에겐 너무 깜깜해
내 목소리 날아 네게 닿을 수 있었을까
내 안에 숨 쉬는 빛을 밝게 해준 네가
내겐 너무 소중해
함께이기에
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나조차 몰랐었던 미소 짓던 그 순간
빛바래버린 나의 일기장처럼 내 맘에 간직할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같은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우리가 꿈꾸는 찬란한 세상에 눈을 감고 들어봐
문득 펼쳐진 곳에
너와 나 함께 한 그날 약속처럼
한결같은 맘으로 네 안에 소년이 돼줄게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이 자리에)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