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00:00.000] 作词 : Tablo/Mithra Jin
[00:01.000] 作曲 : Tablo
[00:15.576]남는 건 사진뿐?
[00:17.994]내 인생이 남길만하길 바래
[00:20.135]Got no time to take ’em
[00:21.373]Still been all V’s and cheese
[00:22.906]사진첩 대신 채워진 또 한 장의 앨범
[00:25.918]시상식은 불참
[00:26.874]정중히 거절하겠어요
[00:28.235]내 성적은 투어 돌고 나면 늘 가득 찬
[00:30.267]여권 도장들이 말해 참 잘했어요
[00:32.150]I’m proud of myself
[00:33.128]Proud of myself
[00:34.063]Makin’ my tenth full length on my daughter’s tenth
[00:36.543]Got her arms around my neck
[00:38.226]No chains
[00:38.702]This gold, none of y’all can flex
[00:40.305]폰은 내려놔
[00:41.475]No more cameras
[00:42.369]온 힘을 다해 살고 눈을 감을 때마다
[00:44.197]미소 하나 건지는 것
[00:45.516]이게 real 인생샷 찍는 법
[00:47.617]다 그렇지 뭐
[00:49.956]이래도 지랄
[00:51.371]저래도 또 지랄
[00:53.313]바람 잘 날 없네
[00:55.716]사는 게 뭐
[00:57.572]이러면 어때
[00:59.052]저러면 또 어때
[01:00.978]심심할 틈은 없네
[01:05.691]I’m gonna be ok
[01:13.269]I’m gonna be ok
[01:17.505]우린 너무 많은 걸
[01:19.039]기억하려 하고 관심을 갖네
[01:20.641]시간 지나 사진첩엔 쌓인 게
[01:22.724]추억보다 후회로 가득할 걸 알기에
[01:24.627]눈이 아닌 맘에 행복을 담네
[01:26.426]손에 잡히는 것들은 결국
[01:28.359]세월의 손 타고나면 녹이 스는 것들
[01:30.279]사랑받고 사랑한 시간만이 유일해
[01:32.127]낡아져도 아름다운 장면들
[01:34.265]무대 위에서 바라본
[01:35.565]조명보다 빛나는 수천 개의 눈동자
[01:38.021]막을 내리며 서로의
[01:39.422]몸에 기대 긴장을 풀며 던지는 농담
[01:41.822]고된 하루의 시작과 끝에
[01:43.537]네 미소는 쉼표 같은 존재
[01:45.553]너란 필터를 거쳐 갈 때
[01:47.064]평범한 내 일상도 화보가 돼
[01:49.263]다 그렇지 뭐
[01:51.413]이래도 지랄
[01:52.765]저래도 또 지랄
[01:54.847]바람 잘 날 없네
[01:57.120]사는 게 뭐
[01:58.916]이러면 어때
[02:00.488]저러면 또 어때
[02:02.405]심심할 틈은 없네
作词 : Tablo/Mithra Jin
作曲 : Tablo
남는 건 사진뿐?
내 인생이 남길만하길 바래
Got no time to take ’em
Still been all V’s and cheese
사진첩 대신 채워진 또 한 장의 앨범
시상식은 불참
정중히 거절하겠어요
내 성적은 투어 돌고 나면 늘 가득 찬
여권 도장들이 말해 참 잘했어요
I’m proud of myself
Proud of myself
Makin’ my tenth full length on my daughter’s tenth
Got her arms around my neck
No chains
This gold, none of y’all can flex
폰은 내려놔
No more cameras
온 힘을 다해 살고 눈을 감을 때마다
미소 하나 건지는 것
이게 real 인생샷 찍는 법
다 그렇지 뭐
이래도 지랄
저래도 또 지랄
바람 잘 날 없네
사는 게 뭐
이러면 어때
저러면 또 어때
심심할 틈은 없네
I’m gonna be ok
I’m gonna be ok
우린 너무 많은 걸
기억하려 하고 관심을 갖네
시간 지나 사진첩엔 쌓인 게
추억보다 후회로 가득할 걸 알기에
눈이 아닌 맘에 행복을 담네
손에 잡히는 것들은 결국
세월의 손 타고나면 녹이 스는 것들
사랑받고 사랑한 시간만이 유일해
낡아져도 아름다운 장면들
무대 위에서 바라본
조명보다 빛나는 수천 개의 눈동자
막을 내리며 서로의
몸에 기대 긴장을 풀며 던지는 농담
고된 하루의 시작과 끝에
네 미소는 쉼표 같은 존재
너란 필터를 거쳐 갈 때
평범한 내 일상도 화보가 돼
다 그렇지 뭐
이래도 지랄
저래도 또 지랄
바람 잘 날 없네
사는 게 뭐
이러면 어때
저러면 또 어때
심심할 틈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