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개

[00:00.10]Stray Kids - 어린 날개 (Spread My Wings)
[00:00.91]作词:방찬、서창빈、한지성
[00:01.21]作曲:방찬、서창빈、한지성、Trippy
[00:01.62]编曲:Trippy
[00:17.25]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00:20.18]괜히 짓궂은 옷만 계속 바꿔 입고
[00:24.42]어른스럽고만 싶어서
[00:26.90]괜히 안보던 뉴스를 다 보고
[00:29.94]운동화에서 더 좋은 구두로
[00:31.79]눈길을 돌려
[00:32.75]마냥 길었던 하루가 요새는
[00:34.73]뭔가 짧게 느껴져
[00:36.19]학교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00:38.22]매점으로 달려갔던
[00:39.72]내 발걸음은 점점 초조해지고
[00:41.89]떨리고 있어
[00:43.26]내가 민증을 받게 되면 기쁜
[00:45.08]마음을 감추기 바쁠듯해
[00:46.89]그 동안 못해 어린 티를 못
[00:48.61]내는 척 삐뚤어진 듯 반듯해
[00:50.38]시간이 있어도 바쁜 척
[00:51.93]허세만 늘어가고
[00:53.46]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바로
[00:55.39]내 문턱 앞에 있어
[00:56.17]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00:59.35]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01:02.63]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01:05.21]안 변할래
[01:06.93]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01:09.96]뭐든 서툴지만
[01:11.03]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01:13.78]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01:16.69]아직 어린 난
[01:18.16]지금은 어려워 어른이 된단 말
[01:21.60]올까 봐 두려워 어른이 되는 날
[01:26.35]문방구의 단골 손님
[01:27.71]이젠 발길은 가로수길
[01:29.58]더 좋은 것에 눈 돌리는 거에
[01:31.66]그치지 않고 눈독을 들여
[01:33.30]이렇듯 어른인 척 다 큰 척
[01:34.96]다른 의미의 척척박사가
[01:37.20]되었지만 막상 눈앞에
[01:38.65]다가오니 표정이 벙쪄
[01:40.55]새 학기 시작 전에 책
[01:41.80]다 챙겼을 때
[01:43.04]것도 무겁다며 반 앞
[01:44.66]소화전에다 내려 놨었는데
[01:46.52]어른이 된 후 짊어져야 하는 건
[01:48.56]몇 배 더 무거운 책임
[01:50.13]준비 안 된 난 걱정이 백임
[01:52.48]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01:55.82]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01:59.20]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02:01.78]안 변할래
[02:03.45]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02:06.43]뭐든 서툴지만
[02:07.68]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02:10.61]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02:13.14]아직 어린 난
[02:14.81]지금은 어려워 어른이 된단 말
[02:18.15]올까 봐 두려워 어른이 되는 날
[02:22.68]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02:25.96]괜히 옷만 계속 바꿔 입고
[02:29.52]어른스럽고만 싶어서
[02:32.63]안보던 뉴스를 다 보고
[02:35.50]이젠 안 해
[02:37.05]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02:40.34]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02:43.82]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02:46.31]안 변할래
[02:48.11]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02:51.10]뭐든 서툴지만
[02:52.16]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02:54.93]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02:57.86]아직 어린 난 지금은 어려워
[03:00.99]어른이 된단 말 올까 봐 두려워
[03:04.38]어른이 되는 날
Stray Kids - 어린 날개 (Spread My Wings)
作词:방찬、서창빈、한지성
作曲:방찬、서창빈、한지성、Trippy
编曲:Trippy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괜히 짓궂은 옷만 계속 바꿔 입고
어른스럽고만 싶어서
괜히 안보던 뉴스를 다 보고
운동화에서 더 좋은 구두로
눈길을 돌려
마냥 길었던 하루가 요새는
뭔가 짧게 느껴져
학교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매점으로 달려갔던
내 발걸음은 점점 초조해지고
떨리고 있어
내가 민증을 받게 되면 기쁜
마음을 감추기 바쁠듯해
그 동안 못해 어린 티를 못
내는 척 삐뚤어진 듯 반듯해
시간이 있어도 바쁜 척
허세만 늘어가고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바로
내 문턱 앞에 있어
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안 변할래
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뭐든 서툴지만
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아직 어린 난
지금은 어려워 어른이 된단 말
올까 봐 두려워 어른이 되는 날
문방구의 단골 손님
이젠 발길은 가로수길
더 좋은 것에 눈 돌리는 거에
그치지 않고 눈독을 들여
이렇듯 어른인 척 다 큰 척
다른 의미의 척척박사가
되었지만 막상 눈앞에
다가오니 표정이 벙쪄
새 학기 시작 전에 책
다 챙겼을 때
것도 무겁다며 반 앞
소화전에다 내려 놨었는데
어른이 된 후 짊어져야 하는 건
몇 배 더 무거운 책임
준비 안 된 난 걱정이 백임
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안 변할래
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뭐든 서툴지만
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아직 어린 난
지금은 어려워 어른이 된단 말
올까 봐 두려워 어른이 되는 날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괜히 옷만 계속 바꿔 입고
어른스럽고만 싶어서
안보던 뉴스를 다 보고
이젠 안 해
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안 변할래
철부지 같다는 말 듣는데도
뭐든 서툴지만
처음이란 단어가 좋아
어리숙하지만 이대로만
아직 어린 난 지금은 어려워
어른이 된단 말 올까 봐 두려워
어른이 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