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man show

[00:00.000] 作曲 : Zico/Poptime
[00:01.000] 作词 : Zico/Sik-K
[00:18.80]조명 대신 음소거된 TV
[00:22.30]협탁엔 찌그러진 캔이
[00:28.00]넌 허술한 핑곗거리를 대고
[00:30.90]다급하게 옷을 챙기지
[00:36.90]도어락이 닫히면 곧바로 사색에 잠겨
[00:41.10]God damn it
[00:44.60]서로를 발가벗기며
[00:46.60]한 번도 솔직한 적 없던 밤
[00:54.60]불장난치는 쿨한 사이
[00:56.70]현타가 와 이 온도 차이
[00:58.90]비슷한 처지가 있는지 괜히
[01:01.10]검색해 정색해
[01:03.00]그날 만약 맨 정신에
[01:05.30]커피를 마셨음 얘기가 많이
[01:09.70]달라졌을까
[01:12.00]내 기분은 더 이상
[01:13.90]Enjoy 하지 않아
[01:16.10]어차피 우린 첫 단추부터
[01:18.30]****ed up 됐어
[01:19.60]어쩌겠어
[01:20.60]난 빌어먹을 침대보다
[01:22.90]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Yo
[01:26.30]I think there is no other way
[01:46.90]말했잖아 보고 싶음
[01:48.70]네가 나한테 오면 안 되니 Yeah
[01:55.40]또 난 아무것도 아니었단
[01:58.10]생각들이 가득 차 괜히
[02:04.10]네가 누군갈 기다리는 것처럼
[02:07.40]나도 너를 Waitin'
[02:11.70]너도 나랑 똑같아 혼자만 생쇼하는 건
[02:16.30]이 멍청아
[02:19.60]부딪쳐서 Spark만 팍 튀는 사이
[02:22.20]네 입맛에 안 당기는 스타일
[02:24.40]밀어는 내도 안 당기는 사이
[02:26.60]팔랑 귀에 팔랑 귀를 가지니깐
[02:28.90]너 포함 너의 지인 다
[02:30.60]구분하겠지 내 감정 대놓고
[02:32.60]넌 휩쓸리다가 나를 곧 놓쳐
[02:34.90]나도 싫어 슬픈 결말
[02:37.10]연기라도 해 줘 Sometime
[02:39.30]내 기분은 더 이상
[02:41.30]Enjoy 하지 않아
[02:43.40]어차피 우린 첫 단추부터
[02:45.60]****ed up 됐어
[02:47.10]어쩌겠어
[02:48.00]난 빌어먹을 침대보다
[02:49.80]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Yo
[02:52.90]I think there is no other way
[02:56.60]네 사소한 드립에
[02:57.30]매일 오만가지 해석을 해
[02:58.70]야 이 미친 새끼야 정신 차려
[03:00.00]혼잣말이 버릇돼
[03:00.60]난 내용물도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두고
[03:02.80]열지 말지 몇 달째 제자리 Ah shit
[03:05.70]제대로 만나보자고 강수를 두려다가도
[03:07.50]보조출연자 대사가
[03:08.30]얼마나 임팩트 있겠냐고
[03:09.40]난 싸이월드 시절도
[03:10.50]이 정도 감성충은 아녔어
[03:12.30]당장은 아니라 바뀔 수 없지만
[03:13.90]사랑하게 됐나 봐
[03:16.10]이쯤에서 끝내자
[03:18.30]사귄 적도 없는데 후폭풍이 걱정돼
[03:21.90]어떡해
[03:22.90]쪽팔림 감수하면서
[03:25.10]원맨쇼 하는 것도 지쳐
[03:28.20]I think there is no other way
作曲 : Zico/Poptime
作词 : Zico/Sik-K
조명 대신 음소거된 TV
협탁엔 찌그러진 캔이
넌 허술한 핑곗거리를 대고
다급하게 옷을 챙기지
도어락이 닫히면 곧바로 사색에 잠겨
God damn it
서로를 발가벗기며
한 번도 솔직한 적 없던 밤
불장난치는 쿨한 사이
현타가 와 이 온도 차이
비슷한 처지가 있는지 괜히
검색해 정색해
그날 만약 맨 정신에
커피를 마셨음 얘기가 많이
달라졌을까
내 기분은 더 이상
Enjoy 하지 않아
어차피 우린 첫 단추부터
****ed up 됐어
어쩌겠어
난 빌어먹을 침대보다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Yo
I think there is no other way
말했잖아 보고 싶음
네가 나한테 오면 안 되니 Yeah
또 난 아무것도 아니었단
생각들이 가득 차 괜히
네가 누군갈 기다리는 것처럼
나도 너를 Waitin'
너도 나랑 똑같아 혼자만 생쇼하는 건
이 멍청아
부딪쳐서 Spark만 팍 튀는 사이
네 입맛에 안 당기는 스타일
밀어는 내도 안 당기는 사이
팔랑 귀에 팔랑 귀를 가지니깐
너 포함 너의 지인 다
구분하겠지 내 감정 대놓고
넌 휩쓸리다가 나를 곧 놓쳐
나도 싫어 슬픈 결말
연기라도 해 줘 Sometime
내 기분은 더 이상
Enjoy 하지 않아
어차피 우린 첫 단추부터
****ed up 됐어
어쩌겠어
난 빌어먹을 침대보다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Yo
I think there is no other way
네 사소한 드립에
매일 오만가지 해석을 해
야 이 미친 새끼야 정신 차려
혼잣말이 버릇돼
난 내용물도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두고
열지 말지 몇 달째 제자리 Ah shit
제대로 만나보자고 강수를 두려다가도
보조출연자 대사가
얼마나 임팩트 있겠냐고
난 싸이월드 시절도
이 정도 감성충은 아녔어
당장은 아니라 바뀔 수 없지만
사랑하게 됐나 봐
이쯤에서 끝내자
사귄 적도 없는데 후폭풍이 걱정돼
어떡해
쪽팔림 감수하면서
원맨쇼 하는 것도 지쳐
I think there is no other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