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 (Live)

[00:00.30]어땠을까 (会怎样呢) (Live) - PSY (朴载相)/아이유 (IU)
[00:00.90]词:싸이
[00:01.00]曲:싸이/유건형
[00:01.10]编曲:유건형
[00:05.73]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00:10.27]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0:15.21]마지막에 널
[00:17.53]안아줬다면 어땠을까
[00:23.55]나의 옛사랑 옛사람
[00:26.12]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00:30.42]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00:33.47]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00:35.78]붓는다
[00:36.98]잔이 차고 넘친다
[00:39.47]기억을 마신다
[00:41.11]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00:43.52]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00:46.62]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00:49.62]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00:51.94]사랑을 해도 해도
[00:53.03]서로에게 고팠어목말랐어
[00:56.90]참 우리 좋았었는데
[00:59.27]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01:01.46]왜 그랬을까
[01:04.27]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1:09.06]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01:13.66]혼자서 그려본다
[01:17.23]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1:21.25]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1:23.60]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1:26.03]어땠을까
[01:27.11]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1:30.87]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1:33.36]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1:35.60]어땠을까
[01:36.69]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1:41.29]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01:44.77]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01:47.16]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01:50.47]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01:52.72]초등학생처럼
[01:54.65]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01:57.13]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02:00.44]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02:03.68]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02:06.38]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02:10.02]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02:12.43]맥박소리가
[02:14.36]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02:18.16]왜 그랬을까
[02:21.15]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2:25.93]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2:30.42]혼자서 그려본다
[02:34.03]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2:37.99]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2:40.43]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2:42.75]어땠을까
[02:44.13]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2:47.63]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2:50.00]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2:52.35]어땠을까
[02:53.69]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2:58.20]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03:00.89]눈감으면 살고 있다
[03:03.23]다른 사람 품 안에서
[03:05.22]같은 추억 하면서
[03:07.40]내 곁에 있진 않지만
[03:10.25]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03:12.69]다른 사람 품 안에서
[03:14.74]같은 추억 하면서
[03:16.50]왜 그랬을까
[03:21.41]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3:25.87]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3:30.40]혼자서 그려본다
[03:33.99]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3:38.02]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3:40.40]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3:42.80]어땠을까
[03:43.95]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3:47.64]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3:49.99]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3:52.55]어땠을까
[03:54.04]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어땠을까 (会怎样呢) (Live) - PSY (朴载相)/아이유 (IU)
词:싸이
曲:싸이/유건형
编曲:유건형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