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Beautiful Days)

[00:00.000] 作曲 : Space Cowboy
[00:01.000] 作词 : Danke
[00:18.966]아직도 펼쳐보면 웃음이 나와
[00:22.234]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
[00:26.335]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00:29.634]풋풋했었던 그대와 나
[00:33.177]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
[00:37.052]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
[00:40.835]괜히 궁금해 그때의
[00:43.201]니 눈에 비치던
[00:45.105]나도 참 예뻤을까?
[00:49.955]잊지 마
[00:51.455]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00:55.756]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00:59.472]정말
[01:00.672] 꿈보다 꿈같잖아
[01:03.204]그 시절의 너와 나
[01:05.218]걱정 마
[01:06.571]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01:10.906]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01:14.898]안녕
[01:15.719] 이제는 뒤돌아가
[01:18.448]내일 만날 것처럼
[01:23.968]ooh yeah-
[01:31.213]아름다워 여전히
[01:35.221]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01:39.221]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01:43.038]그저 일기 속 글씨로
[01:45.572]바래져 가기엔
[01:47.372]아직은 아깝잖아
[01:52.420]잊지 마
[01:53.831]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01:58.169]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02:01.969]정말
[02:03.052] 꿈보다 꿈같잖아
[02:05.719]그 시절의 너와 나
[02:07.501]걱정 마
[02:08.984]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02:13.134]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02:16.919]안녕
[02:18.120] 이제는 뒤돌아가
[02:20.580]내일 만날 것처럼
[02:23.982]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그래도)
[02:30.268]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
[02:35.884] 그래 괜찮아
[02:37.801]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
[02:41.600]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
[02:45.728]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
[02:49.041]하나만 알아줘
[02:51.409]진심이었단 걸
[02:56.620]있잖아
[02:58.088]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03:02.067]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03:06.134]다신
[03:07.084]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03:15.372]잊지 마
[03:17.005]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03:21.265]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03:25.221]정말
[03:26.324]꿈만 같았잖아
[03:28.696]그 시절의 너와 나
[03:30.830]울지 마
[03:32.334]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03:36.317]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
[03:39.984]안녕
[03:41.167] 이젠 뒤돌아가
[03:43.914]내일 만날 것처럼
作曲 : Space Cowboy
作词 : Danke
아직도 펼쳐보면 웃음이 나와
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
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풋풋했었던 그대와 나
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
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
괜히 궁금해 그때의
니 눈에 비치던
나도 참 예뻤을까?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보다 꿈같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걱정 마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이제는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
ooh yeah-
아름다워 여전히
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그저 일기 속 글씨로
바래져 가기엔
아직은 아깝잖아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보다 꿈같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걱정 마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이제는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
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그래도)
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
그래 괜찮아
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
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
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
하나만 알아줘
진심이었단 걸
있잖아
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다신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만 같았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울지 마
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
안녕
이젠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